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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짚와이어 이용 쉬워진다

하동 금오산 짚와이어 이용이 휠씬 쉬워진다.

하동군과 알프스레포츠 측은 9일 짚와이어 주 이용시설인 하강시설물(줄에 매다는 도르래)을 종전 30개에서 60개로 2배 늘려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강시설물이 늘어나면서 운송차량도 12인승 승합차량 2대에서 25인승 버스를 추가 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일 짚와이어 이용인원이 종전 100명에서 200명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총연장 3.186㎞의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는 금남면 소재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매표 후 전용차량(12인승)으로 약 25분간 금오산 정상으로 이동한 다음 출발과 함께 1·2환승지를 거쳐 매표소 인근 경충사 뒤편으로 하강한다.

관계자는 “날씨·바람 등의 제약과 혹한의 동절기에도 개통 6개월여 만에 6500명이 탑승할 정도로 전국에서 알아주는 레포츠시설 명소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도규 알프스레포츠 본부장은 “날씨 등의 사정으로 지금까지 현장예매만 진행했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넷 예약도 시행하고 있다”며 “인터넷 예약은 홈페이지(hdalp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i뉴스  webmaster@bus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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